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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쫀득롤케익 초코:) 띵작이라 부를만 하나..?

by 푸르른_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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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 쫀득롤케익 초코:) 과연 띵작?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야식이 먹고 싶던 저.

참다참다 이대론 잠도 못잘 것 같아
언제나 그렇듯 가까운 씨유로 갔어요.
이 정도면 진짜 씨유 마니아. 😏


씨유가서 제일 먼저 보는 곳은 냉장실.

햄버거, 샌드위치, 케이크  등 있는데
야식으로 먹기에는 적합한 것들만 있어요.
유난히 단게 땡겼던 날이라 

무난한 쫀득한 롤케익을 선택했어요. 

 

 

이 제품도 꾸준히 봐왔는데 

'롤케익이 다 비슷하지' 라는 생각과

예상되는 맛일 것 같아 안 먹다 사봤어요. 

나온지 꽤 됐는데 인기 있는지 꾸준히 나옴.

 

플레인, 초코 맛 두가지으로

초코덕후🍫인 저는 선택할 필요가 없쥬.😊

플레인 맛도 살짝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쫀득롤케익 초코의 상세리뷰

 

초코가 주변에 잔뜩 묻었네요.

올 때 봉투에 담아서 흔들면서 와서 

그런지 사진 찍을만한 비주얼은 꽝..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 😐

솔직한 제품리뷰를 지향합니다.

 

준초콜릿 5.8%, 코코아분말 1.8%, 

초코크림까지 들어가는데 말 그대로

초코 옆에 초코. 초코덕후 다 모여!!

 

'띵작'이라고 하는 만큼

초코의 맛을 기대해볼만 하겠지^^

 

 

빠질 수 없는 영양정보쥬~

 

총내용량 190g - 495kcal
칼로리가 상당히.. 뭐 그렇긴 하지만
맛있으면 0kcal니까 괜춘해😝


포화지방>지방>콜레스테롤>당류
>나트륨>탄수화물>단백질 순으로 많아요.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kcal)기준 비율)

(1) 알레르기 유발물질 - 우유, 밀, 대두, 계란

(2) 땅콩,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호두,

닭고기, 등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해요.

 

 

총 6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양을 제공해요.

1조각 당 두께가 굵어서 

한입에 못먹을 수가 있으나 전 가능^^

 

단점이 있는데

빵을 집어서 들 때 살짝 흐물거리는 느낌

있어서 잘 집어서 드셔야겠어요.

잘 못들면 크림이 떨어지고 대참사..

빵의 시트 푹신한게 토끼 엉덩이 느낌쓰.

 

띵짝. 초코롤케익 그 맛은?

 

부담스럽지 않은 달달한 맛과 

부드럽운 식감이었어요.

 

우선 빵의 시트부터 말하자면 냉장으로

되어있어서 퍽퍽할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뽀송뽀송하고 빵가루가

입안에 남지 않아 좋았어요.

 

보통 빵을 먹으면 빵이 이 사이에 끼는데

이제품은 그렇지 않은 게 좋았어요.

가운데 있는 초코크림의 비중이 커서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인 듯.

 

 

다음으로 롤케익의 핵심 크림! 

 

당연히 초코맛이 나지만

초코의 단맛의 강도가 다르니까.

너무 달지도 않고 은은하게 초코향이

나면서 음! 딱 좋다라는 맛이 나왔어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좋았어요.

초코크림이 일반 크림과 달리

살짝 쫀쫀?한 느낌이 나 입안에서 녹았어요.

어느정도 형태를 유지하려는 무슨력?

 

그리고 사진찍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크림이 녹지 않고 형태를 유지했었어요.

 

 

크림은 입안에 잔여감이 

남아있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

한번에 다 먹었는데 

크림이 비중이 많아서 그런지

살짝 느글거리는 맛이 있어요.

밤이라서 커피는 그렇고 해서

우유랑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빵과크림이 하나로 똘똘뭉쳐 

따로노는 느낌이 없었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좋아서 굿! 

나온 이후로 꾸준히 인기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ㅎㅎ

 

요약:)

3000원이라는 가격대에 양도 굿

초코의 은은한 맛과 쫀쫀한 크림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맛이 나요.

 

한번에 먹으면 느글거리는 맛이 있어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

다음번에는 플레인맛으로 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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