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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바 앤 잡 쓰

편의점 알바 후기 : 지원 ~ 업무내용 요약정리!

by 푸르른_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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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편의점 알바후기입니다.

대한민국에 편의점 점포수가

대략 4만개로 길거리 어딜가나 볼수 있습니다.

점포수가 많은 만큼 파트타임 등의 근로형태가

많아져서 알바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알바는 친구를 통해 듣게 된 알바후기입니다.

세븐일레븐 주말 야간에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으므로 참고사항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친구의경우 직영점에서 일하게 되서

 

 

가맹점과 다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점포바이점포

 

 지원 / 면접 / 교육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편의점 알바는

알바천국,알바몬같은 알바사이트에서

쉽게 보이며 친구 또한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이때 직영점/가맹점을 구분하는 방법은

알바채용란에 기업명에 직영점이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친구 또한 그걸보고

직영점이란걸 알고 지원했다고 합니다.

 

 

지원하고 하루만에 면접을 봤다고 합니다.

오픈매장이라서 빨리 구해야 했다고 합니다.

근처 대형마트에서 만나서 면접을 봤으며

질문은 편의점 알바 해본적 있나,

근무기간은 어느정도인가 정도였으며

그렇게 신경 쓸정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게 면접과 동시에 출근확정 됐으며

그전에 교육을 먼저 받았다고 합니다.

교육의 경우 주말 출근 이전에

평일에 2시간정도 이틀씩 배웠다고 합니다.

인사법, 포스사용법, 물품정리 등과 같이

업무 전반의 일들을 배웠다고 합니다.

 

 

 업무내용 

 

처음에 가서 하는 일은 전 타임 사람과

교대 후 정산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액수가 맞지 않을 경우가 있어서

확인을 안하면 본인타임의 문제라 여겨

본인 돈으로 매꿔야 한다고 합니다.

 

 

정산 후 계산대에서 있다가 손님이 오면

인사 후 계산하고 손님이 없다 싶으면

매장을 둘러보면서 물건이 없는 곳에

채워주는 식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산할때 일반적인 계산은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손님이 물건을 가지고 오면 계산하고

얼마입니다 잔돈 주고 하면 되는일이라서..

 

 

이렇게만 되면 정말 좋긴 하지만

포스사용법에 어려운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손님들은 다 같이 계산하고

몇개는 환불 해달라고 할 때 포스 사용이

익숙치 않을 때라 뭔가 복잡하게

느껴져서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점장님 한테 전화로 도움 요청 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사상품인 경우는 증정품

더 준다는 개념이어서 어렵지 않지만

L POINT와 같은 멤버쉽의 경우 적립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일이 익숙하지

않을 초기에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의 어려운점도 초기에만 그렇고

나중엔 쉽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업무로는 들어오는 상품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일입니다.

상품이 들어오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며

들어온 물건의 리스트를 보면서 수량이 맞는지

확인 후 삼각김밥, 햄버거 등의 상품을

바로 채워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잘나가는 상품인경우에는 개수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상품의 양은

케바케라고 합니다 .

그외에는 손님들이 먹고 간

테이블과 바닥청소라고 합니다.

 

 

 급여 및 기타 

 

급여의 경우에도 케바케라고 합니다.

친구같은 경우에는 운이 좋게

시급에 맞춰 받으며 야근수당도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친구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없을 때 앉는 경우도

케바케라고 합니다.

눈치 껏 앉을 수 도 있는 곳이 있는 반면

반대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 편의점 알바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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