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문화센터 알바 후기 : 면접, 업무내용 등 요약

 

'문화센터 아르바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코스트코, 탑텐 알바에 이어서 작년

백화점 문화센터 아르바이트 후기를 쓸까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했던것이 떠올라 적게 되었는데

근무기간 5개월 입니다.

많은 알바 중 괜찮은 알바 중에 하나였습니다.

 

 

일단 문화 센터라는 곳은

교양, 운동, 노래교실, 미술 등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들을 수 있는 강좌들이

많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이러한 문화센터는 백화점 외에도 

대형마트에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후기는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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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법

 

 저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일을 했습니다. 

알바몬에서 알바를 찾다 발견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알바였는지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면접 

 

저같은 경우엔 지원하고 2일 뒤에 연락이 왔고 

문화센터에 있는 사무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질문은 알바경험을 토대로 즉흥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총 세명이서 일을 했는데

나중에 한명이 나가게 되어 한명 뽑는데

경쟁률이 엄청나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면접을 여러명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제가 면접을 본게 아닙니다..

 

저는 운이 좋게 타이밍 맞아서 

빠르게 바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복장 

 

상의는 유니폼을 줍니다.

하계 유니폼, 동계 유니폼으로

카라있는 제품을 줍니다.

하의는 검정색 슬랙스를 주로 입었으며

슬랙스 위주로 입으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입으면 됩니다. 

 

 

 

업무내용 

 

일단 기본적으로 강의 시간표가 있는데 

수업이 바뀔때 마다 강좌에 맞는 

교보재를 준비세팅 하는 일을 합니다.

예로 들면 지금수업이 노래수업이고 

다음수업이 요가수업이라 가정하면  

노래수업이 끝나면 의자들을 치우고 

요가매트를 세팅 일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교보재는 문화센터 내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들 활동수업은

외부에서 가져오기때문에

교보재를 가져오는 일을 해야합니다.

카트로 끌어 가기 때문에 무거운 것은 아닙니다. 

종이나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강좌의 경우

청소를 깨끗하게 해줘야합니다.

방학에는 특강이 많아 아이들 요리수업이 있는데

쿠킹 같은 경우에 청소 거리가 많습니다. 

 

 

근무 시간대는 10시에서 7시로

점심식사는 제공해줬습니다.

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0시에 오면 강의실 문열고

전날 7시 이후의 강좌 교보재들을 치우고

오늘 있을 강좌 교보재들을 세팅해야 합니다. 
처음엔 시간표 보면서 하느라 걸렸지만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정도 감이와서 

어떤수업인지 감이와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는 직원분들이 

시키는 일을 하거나 청소같은 일을 합니다.

 

 

강의실이 여러개여서 시간표를 

잘 보고 미리 세팅하고 해야합니다. 

하지만 너무 빠듯하게 시간이 정해져 있지않아 

준비할 시간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쁠때도 있지만 

그렇게 몸에 무리 할정도는 아닙니다.

 

 

 급 여 

 

급여의 경우 회사의 정보이다 보니

얼마다 딱집어서 말하긴 어려우나

최저시급 이상은 보장됩니다.

 

 

또한 좋은 점은 빨간날에 일할 경우

다른 날에 쉴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일, 급여와 복지 부분에서는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좋아서 계속해서 하려 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아르바이트로 찾으시는 분들에게

문화센터 알바의 경우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궁금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