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집밥 백선생 백종원님 냉라면 만들기 ( feat. 양배추)

'냉라면 만들기'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이제 날씨가 여름이 다가오나보네요.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흘러서 진짜 여름이 

다가오면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 되긴하네요. 

 

오늘은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님이

예전에 만들었던 냉라면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닷!
날씨는 더운데 라면을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 냉라면 Pick! 백종원님 진짜 대단합니다!

 

저는 냉라면을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해먹는 메뉴로 새콤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라면 1봉, 양배추 한움큼
양파 3분의1, 고추2개

국물 재료 : 식초2큰술, 설탕2큰술
             간장2큰술, 물 한컵

 

원래 레시피에는 콩나물이 들어가는데 없어서 

양배추로 대신했습니다.
백종원님이 씹는 맛이 있는 재료도 좋다고 합니다!

 

 

 순 서 

 

1. 양배추 고추 후레이크 먼저 집어넣기! 

다때려넣기!

 

2. 1분좀 지나다보면 라면넣고 삶기!

 

3. 양파 투척!

 

양파는 늦게 넣어야 아삭함?이 남는다고 해야하나 

몰라 그냥 마지막!

양배추는 먼저 넣어야 하는건지 모르지만 영상엔

콩나물이 먼저 들어가길래 똑같이 넣었습니다. 

살짝 걱정되긴하지만 맛있기만 하면 되니까!

 

 

 

넣고 끓이는 빈 시간동안 소스? 만들기

 

  1. 라면스프 투척

2. 식초 (2큰술)
   3. 간장 ( 2큰술 ) 
    4. 설탕 ( 2큰술 )  
 5. 30초 데운 물

저같은 경우에는 넣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데운 물을 살짝 넣고 찬물을 넣었습니다.

찬물만 넣고 하니까 스프들이 잘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지근한건 싫으니 조리시간동안

시원하게 하기위해 냉장실에 넣었습니닷!

 

 

 

시원한물로 냉수마찰

 

레시피에는 얼음물로 완전 차갑게 하지만 

얼음이 없어 오랫동안 냉수마찰로 했습니다.

얼음물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면발이

탱탱해지긴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소스 바로 투척

 

양배추가 뭔가 색감도 그렇고 

살짝 비주얼이 그렇긴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맛있으면 그만이야

 

 

완성했습니다!

플레이팅이 조금 그렇지만

제가 똥손이라 그런점은 

이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맛 

 

양파 양배추 면과 같이 먹으니까 

식감이 아삭해서 씹는맛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처음에 할때 불안했는데

아삭함이 살아 있어서 다행이네요. 

면도 찬물에 놔두니 확실히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합니닷!

 

그리고 국물은 고추가 들어가 매콤함과

식초의 시큼한맛이 어우러져 국물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간장과 설탕의 조합이

매콤하고 시큼한 맛만 날 수 있는 라면을

잡아주면서 중간역할을 해줍니다.

강추합니다~!

 

더운 여름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을때 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재료 또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쉽고 요리방법도

간단해서 자주 해드실 수 있는 메뉴 입니다.

밖에 나가서 먹으면 돈도 많이 들고 하니 

더운날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고 돈절약합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