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꽤 괜찮은 일본 후쿠오카 쇼핑 기념품 추천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온 뒤 짐 정리하면서
쇼핑 할 때 산 기념품을 봤는데요.
 
이번엔 정해진 예산으로 다녀온
여행이라 아끼고 아껴야 해서
최대한 가성비 위주로 쇼핑 했어요.
 
그 중에 기념품으로 꽤 괜찮겠다는
제품을 몇개 소개 해보겠습니다.
 

*작년 여름이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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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기념품 추천

 하카타 명란 새우 센베이 

 
후쿠오카의 하카타 지역은
명란이 특산품이라해서 사봤는데요.
하카타 명란이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본고장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해요.
 
일본이 흔히 전병이라 불리는
센베이가 맛있다는 말을 들어봤고
명란+새우 조합? 흥미로워 구매했습니다.

 
명란 관련 다른 제품들도 많은데
"왜 이걸 샀는냐?🤔"한다면
포장이 크게 한 몫을 했거든요.
 
여행 후, 기념품으로 사서
돌릴 때에도 포장이 클래식?하달까
무튼 정성이 있다고 생각들어 샀는데요.
다행히 받는 사람들은 만족했어요.
 
낱개 포장에 총 14개인데
대략 700엔 정도 했던것 같아요.

과하지 않은 명란의 살짝 매콤한 맛과

새우 짭짤한 맛의 조합이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먹게되는 맛인데

저도 한번 먹으니 한번에 기본 반은 먹음😬

 

바삭한 식감으로 약간 누릉지 같은데

한입 물면 바로 부서질 정도로

딱딱하지 않아 나이 있으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산토리 레몬사와 원액 

 
요즘 유행하는 레몬사와의 원액이에요.
돈키호테에서 우연히 구매를 했는데
이번 여행여행 잘 샀다 템중 하나인 제품.
(가격은 대략 500~600엔 사이) 
 
패키징이 흰색, 파란색 버전이 있는데
파란색은 레몬맛이 강한 버전으로
적은 양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

구매를 했어요. (가성비 중심)😎

일본 음식을 계속 먹다보면
짜거나 느끼할 때가 있는데
이때 레몬사와를 먹어주면 중화시켜 줘서

여행 때 음식점가면 즐겨 먹었어요.

탄산수와 1:3, 2:3 비율로

치킨과 같이 튀김류를 같이 먹을 때

마셔주면 좋을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도 괜찮은 제품.

 후쿠사야 카스테라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어요.

여행 일정 중 나가사키도 갔는데

더운 날씨에 금방 상할까봐 구매하지는

않았던 제품인데 면세점에서 결국 구입.

 

후쿠오카 근교 나가사키는 짬뽕과 더불어

카스테라가 유명한 지역인데 후쿠사야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3대 맛집 중 하나에요.

자세히 보여주고자 거꾸로 놓았는데
밑면에 작은 알갱이의 설탕이 있는게 특징.
 
실제로 맛 봤을 때 적당히 단 맛으로
호불호가 적고 포장이 괜찮게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1300엔대 정도로 위의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기념품으로는

나쁘지 않다 생각해 추천했습니다.

 

이상 후쿠오카 기념품 추천이었는데요.

일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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