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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나의생각

by 푸르른_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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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독성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겨울이 되더니 귀차니즘에 걸려

블로그 포스팅의 주기도 길어지네요.

한지 1년도 안됐는데 무슨..

블태기에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참..

다시 의지를 불태워 시작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는데

주제는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노하우라기보다는 제가 몇 개월간의

블로그를 하면서 편한?방식으로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생각하면서 쓰게 됐어요.

 

 

제가 수익이 대단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수익이 전혀 없진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알면 좋지 않을까 해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렇게도 하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가독성 높이는 3가지 방법

 

우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때

가독성이 중요한 이유는

블로그에 체류시간이 높아진다는거죠.

 

 

본인 블로그에 체류시간이 높아진다는건

광고의 노출이 높아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수익이 오를 확률도 높고요.

 

 

티스토리의 블로그 특성상 대부분

정보성 글이 많은 관계로

얼마나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1. 첫 줄을 요약해서 강조한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으로

첫 문장을 요약해서 어떤 주제를

강조해주는 스타일이에요.

 

 

방문자들이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가

아닌 이상 장문의 글을 다 읽진 않죠.

 

 

저 또한 그렇고 필요한 정보만을 찾기에

글의 주제, 카테고리 등을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 보기 쉽게 만드는 편인데요.

 

(예를 들어)

커피라떼 후기를 주제로 할 경우

재료, 맛, 장단점 등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게 되는데요.

 

카테고리 별로 요약 글을 강조해주곤 해요.

 

(재료의 경우)

어떠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며

나머지 재료는 어떤 것이 들어갑니다.

그 다음 자세한 내용을 적어주는 방식.

 

(맛의 경우)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으로

시작하다 살짝 쓴 맛이 나는 메뉴였어요.

이러한 맛이 나는 이유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

 

 

위와 같은 방식을 저는 쓰는데

글이 정리 된 느낌을 주고 필요한 글만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은 방법이었어요.

 

 

2. 글은 3~5줄, 한 줄에 20자

 

저의 글은 대부분 왼쪽으로 정렬을 하거나

가운데 정렬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전문적인 주제를 가진 블로그는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 글을 적을 수 있는

글 솜씨가 없어서 길게는 못쓰고

보기 쉽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둬요.

 

 

그래서 글을 3~5줄마다 끊어써요.

 

그렇게 하는 이유로는

블로그마다 다르지만 저의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의 비중이 큰 편이라서

휴대폰으로 봤을 때 보기 좋은 게

3~5줄 정도로 하고

1줄에 20자 이하로 끊어요.

 

그렇게 해야지 모바일로 봤을 때

깔끔하게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3. 대제목, 소제목의 서식 활용

 

 

아직 저도 써본 적은 없는 방식인데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제목 소제목의 테두리가 있는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저의경우

글을 크게해서 대제목을 하는 편이지만

서식을 활용해서 하는 것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줘요.

 

무엇보다도 서식을 저장해서

사용하다보면 블로그 포스팅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생각!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은 분들이

하는 방법을 소개 해주셔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3가지의 방법들을 소개했는데요.

3번을 제외한 2가지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방법이었어요.

이제 막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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