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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푸 드

개운한 뒷맛이 인상적인 부산 연산동 칼국수 맛집 김필남 손칼국수

by 깐쵸_ 2025. 3. 1.

안녕하세요😃

면류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평소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요.
포스팅도 면류가 몇개씩 있을정도니

오늘은 점심을 먹기 위해
외근 장소 주변에 칼국수 맛집이 있어
바로 달려갔어요!🏃‍♂️🏃‍♂️


김필남 손칼국수

 
📍주 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8번길 2

 
⏰ 영업시간
10:00~19:00
(일요일 휴무)
 
📞 번 호
051-867-3677
 
🅿️ 주 차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를 지나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가게가 위치해있어요.

배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6번 출구에서 나와 연산동 우체국 측
골목으로 들어오면 가게 간판이 보여요.

메뉴는
칼국수 4종류와 비빔밥, 떡국으로 구성

가격은 7~8000원대로
요즘 밖에서 먹으면 기본 만원인것에 비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어요.

저는 일반 칼국수 곱빼기로 주문😌
곱빼기로 할 시에는 1000원 추가

4인기준 테이블 8~9개 정도
좌석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고
보통 12시 점심시간보다 조금 빨리 와서
여유롭게 착석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먹고 있을 때 쯤에
하나 둘씩 손님이 오더니 어느새 만석이던데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인가 싶더라고요.

큰 그릇에 나온 칼국수 🍜
비주얼은 일반 칼국수와 크게 다르지 않고
양념장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나는게 인상적이더라고요.
육수도 천연재료를 사용한다고

적혀있던데 그런지 몰라도

물리지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곳의 차별화라면 칼국수 면의 색이에요.
부추액을 사용해 반죽한 면으로
연두빛깔이 나는데 소화도 잘된다고 해요.
일반적인 칼국수 면은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 한데 이곳은 그렇지는 않았어요.

적당하게 삶은 면은 탱글탱글하고
씹었을때도 잘 끊어져서 만족스럽👍

어느새 국물까지 싹다 흡입🤤
개운하게 떨어지는 국물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재료를 신경써서 만든 칼국수를 먹으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찬 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시원하고 뒷끝없는 국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김필남 손칼국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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