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보는 bhc 뿌링클 치킨의 맛은 어떨까?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5일동안 빡세게 일해서
수고했단 보상의 의미로
맛난거 먹고자 치킨으로 픽!

어디꺼 먹지 고민고민하다
뿌링클 치킨이 생각나서 바로 주문🧾ㄱㄱ
특유의 톡톡튀는 맛이 생각난건지~

최근 몇년동안 안먹었던
뿌링클 치킨을 정말 오랜만에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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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치킨 🍗

두둥! 기다리던 치킨이 왔어요.
역시 배달음식은 집에 오면
바로 먹을 수 있게 퇴근할때
미리 주문해야하는데 고민을 너무했네요.
 
가장 행복한 때는 음식을 받았을 때
그리고 처음 입안에 들어갈때!ㅎㅎ😋

구성은 뿌링클치킨, 뿌링뿌링소스
치킨무, 콜라 1.25L 이렇게 왔네요.
 
사이드도 시킬까 고민했지만
혼자서 치킨 1마리도 많기에
다음번에 먹는걸로~하고
바로 치킨박스 오픈!

처음 뿌링클 치킨을 맛봤을때는 
상큼하고 단짠이 있는 오묘한 맛에
참 신기했던 기억이나는데요.
 
이전엔 파닭이 인기가 있었던걸로 알고
2014년에 나온 뿌링클 출시 이후
다양한 종류의 치킨이 나왔던걸로 기억나요.

뿌링클치킨의 핵심은
치킨의 겉면에 입혀진 시즈닝 가루✨
 
가루가 골고루 묻혀져 있었고
닭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1명은 남을 것 같고
2명이 같이 먹기 좋을듯해요.

소스 없이 있느 그대로 먹어봤는데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뿌링클 가루의 맛이 입안을 채워줘요.
 
시즈닝 가루가 입혀진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식감 또한 대만족👍
 
처음 먹었을 때, 묘한 맛에 신기했던
예전 기억이 생각나더라고요.

킥은 뿌링뿌링 소스죠!
약간 톡 쏘고 새콤한 맛 있어서
그냥 계속 먹다보면 물리는 맛을
리프레쉬 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기본적인 치킨 또한 좋지만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 먹으면 
기존 달달한 맛에 상큼한 맛이
강조되어 또 다른 맛을 볼 수있어요.
 
단짠의 맛과 상큼한 맛이 생각날땐
뿌링클 치킨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