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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내 일 기

짠내일기 4주차:) 2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완전 망함...

by 푸르른_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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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일기:)
2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4주차)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벌써 짠내생활 4주차 나 했어요.

1주차 했던게 몇 일 안된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갈 줄은... 몰랐네요.

 

 

처음엔 편의점만 봐도 

자연스럽게 몸이 갔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는 단계까지 왔네요.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서

군것질을 줄이는 추세이긴 한데..

완전 끊을 수는 없긴 하죠ㅎㅎ

(건강하게 다이어트^^)

 

 

 

현재도 짠내 생활 중 이지만

이번 주는 완전 실패했어요..

 

 

이유는 금요일에서 확인 가능해요.

제가 짠내생활 한 이유이기도 하고요ㅎ

원래 짠내생활의 이유 중에 하나여서

클리어했으니 다시 짠내 생활 갑니다~!

 

4주차:) 2020.11.30 ~ 12.06

 

 11.30(월) 

 

GS25. 레모나, 초콜릿

(1,700원)

 

 

월요일은 우울하니까

초콜릿을 먹어줘야죠^^

 

 

퇴근하고 편의점에서

기운내자고 레모나도 사고

초콜릿은 샀는데 실카? 무튼

안에 아몬드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무난한 맛이었어요.

 

 12.01 (화) 

 

CU. 킷캣 청키 팝콘

(1,200원)

 

 

음...화요일이니까 초콜릿^^

안먹어야지 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사버렸네요ㅎㅎ

(다이어트는 개나 줘버리자..)

 

 

평소 킷캣을 좋아해서

신상 맛이 나온 것 같아 바로 픽!

1+1 행사하는 중이라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이번 맛은 진짜 추천추천

단짠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후기 나중에 한번 남겨 볼게요!

 

 12.02 ~ 03 (수, 목) 

 

0+0 원!!

 

처음으로 이틀 연속 안쓰고 버텼어요!

드디어 해보네요ㅠㅠ

앞으로 다시 없을 것 같지만..

 

 12.04 (금) 

 

고기(삽겹살) + 과자, 맥주 등

(198,000원)

 

 

드디어 짠내생활 실패한 이유 중에 하나는

친구들에게 한턱 쏘기로 해서

가격이 생각보다 쎄게 나왔네요ㅎㅎ

 

 

숙성?삼겹살을 시켰는데

가격 대비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먹음.

신기한게 삽겹살에서 빵냄새가 났어요!

먹는 것에 정신팔려 사진 폭망..

 

 

고기와 술 조금 해서 146,000원 나오고

친구 집에서 더 먹으려고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53,000원 정도 나왔네요ㅎㅎ

 

 

한번 쏠 때 제대로 쏴야겠쥬^^

짠내 생활 목표 하나 클리어!

 

 12.05 (토) 

 

0원

 

 

집에 박혀 있어서

돈이 전혀 안들었네요ㅎㅎ

집에 귤하고 과자가 좀 있어서

돈 쓸일은 제로 였어요!

 

 12.06 (일) 

 

CU. 크런키 꼬깔콘

1,500원

 

디저트 후기로 남겼는데

크런키 꼬깔콘 맛을 사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지만 

맛은 고소하고 달달한 맛ㅎㅎ

개인적으론 원조 크런키가 좋음.

 

 

[짠내일기 요약]

이번 주는 계산할 것도 없이

그냥 실패!

목표하나 클리어 했으니

다시 짠내생활 빡시게 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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