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의행복2 짠내일기 2주차:) 2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 제발... 짠내일기:) 2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2주차)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지난 주도 계속해서 짠내나는 생활을 했어요. 1주차 때 800원 차이로 실패해서 이번주는 빡시게 한번 성공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버텨봤는데.. 수요일까지는 버틸만은 했는데 역시 금요일.. 정말.. 그냥 넘어가기 힘든 날 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한 주의 마무리하는 느낌. 뭔가 텐션이 올라서 다음날 주말이고 쉬니까 괜시리 아깝게 보내기 싫네요. 자연스럽게 밖을 나가고..돈을 쓰고... 2주차:) 2020.11.16 ~ 11.22 11.16 (월) GS25. 청포도음료 (1,100원) 이상하게 일끝나고 갈 때는 배고픈 것 보다는 갈증이 나서 마시는게 자꾸 땡기네요. 매번 같은 음료는 지겨우니까 상큼한 것으로 입안을 채우기 위해 청포도 음.. 2020. 11. 23. 짠내일기 1주차:) 2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 과연? 짠내일기:) 2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안녕하세요. 깐쵸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만원으로 생활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3가지인데 첫번째, 과소비로 인한 잔고가 바닥 두번째, 다음달에 예정 된 지출 세번째, 적금 금액을 높이기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도전해봤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지 다른 분들과 약속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책임감으로라도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집에서 출퇴근을 하니까 자취비 + 아침, 점심 값은 save! 주말을 제외하곤 식비가 나갈일은 없을 듯 해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저녁같은 경우에도 일주일에 1~2번을 제외하곤 집으로 가서 먹을 계획을 잡고 있어요. 일단 계획은^^ 교통비는 고정지출이니까 제외하고 일주일.. 2020. 11. 16. 이전 1 다음
